금속인테리어 마감재 스텐 바이브; 곡선 벽체 선반 & 벽 행거 or 스탠드 헹거, 오브제 거울 제작 및 시공

인테리어 마감재, 스텐 바이브

마감재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상업공간 인테리어에는 도장(칠)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장을 하고 포인트를 주어야 할 곳에 색다른 소재의 마감재를 붙이곤 하는데요.
아더 대전 플러그샵에 시공했던 마감판 소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텐 바이브입니다.

벽체를 따라 붙이는 마감판이 언뜻 보면 쉬운 작업 같아도 판과 판 사이의 메지라인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좋은 마감재를 쓰고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시공을 해야 합니다.

 

 

 

스텐 바이브 백월과 곡선 벽체 선반

아더 대전 플러그샵 금속인테리어

 

금속인테리어, 곡선 벽체 선반

카운터 백월 마감재로 스텐 바이브를 시공했는데요.
직선과 곡선 판재가 공존합니다.

마감판은 그냥 날판을 사용할 수 없고, 판재를 절곡하고 용접한 후 그 안에 MDF까지 보강해야...
두드렸을 때 텅텅 소리가 나지 않고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

직선에 비해 곡선 판재를 만드는 게 좀 더 어렵고 곡선 판재 하단엔 곡선형의 선반을 설치했는데요.
판재 붙이는 순서가 뒤바뀌면 선반을 꽂을 수 없는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플라잉핀스(이하 플핀)는 다양한 집기 제작과 시공경험을 가지고 있어 메지라인도 살리고 곡선형의 멋스러운 선반까지 깔끔하게 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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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텐 바이브 행거

벽행거 겸 스탠드 헹거

 

행거제작; 벽 행거 or 스탠드 헹거?

스텐 바이브로 마감한 벽체 앞쪽에 행거가 시공되어 있는데요.
벽체에 행거를 고정하기 위해선 마감재를 붙이기 전 벽체 안쪽에 보강대를 심고 그 위에 마감판재를 붙인 후 보강대 부분에 행거를 꽂아주면 됩니다.
  
그런데 위 사진의 주황색 점선 부분을 잘 보시면 행거봉을 받치고 있는 직사각형의 기둥(행거 다리)이 보입니다.
벽체에 보강만 잘해두면 많은 양의 옷을 걸어도 행거가 처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지만 위와 같이 헹거 다리를 만들면 좀 더 튼튼한 스탠드행거가 완성되는 것이지요.

보통 벽체행거는 벽에만 붙어있고, 스탠드헹거(아일랜드 행거)는 벽에 기대지 않고 행거다리로만 서있게 제작을 하는데 아더에러의 경우 유니크한 디자인을 위해 두 가지 방식을 혼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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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판재와 아크릴로 레이어링한 거울

 

스탠드 오브제 거울 제작

바이브 판재와 아크릴을 활용해 레이어링 기법으로 제작한 스탠드 거울인데요.

거울로써의 기능뿐 아니라 매장의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오브제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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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바이브를 활용한 금속인테리어

이제 플핀(플라잉 핀스, Flying Fins)과 함께하세요.
인테리어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১^^໒꒱